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스데이: 인류멸망 10가지 시나리오 (문단 편집) === EP 8: 지구 궤도 이탈 === [include(틀:영상 정렬,url=Fzznk1xwAic)] || 만약, 45억년[* 여담으로 영상에서는 '''4억 5천만년'''으로 표기된 치명적인 오타가 있다. 이후 2023.6.21에 올라온 2시간분량의 통합본도 원본 영상을 이미 삭제해서 없는지 이 표기오류가 그대로 적용되어있다. 또한, 지구 궤도에 교란을 일으키는 [[은하간성|떠돌이 항성]]의 거리가 300억년으로 표기되어있는 오역도 빛의 속도로 4시간 정도걸리는 거리인 30억 마일(약 48억km)이다.]만에 처음으로 지구가 궤도를 벗어난다면, 지구는 태양과 충돌 경로로 옮겨지게 된다. 지구의 치명적인 추락은 65일정도 걸릴 것이며, 엄청난 허리케인과 모래폭풍을 촉발시킬것이다. 지구의 온도는 200도에 도달하여 [[몰살|{{{#ffffff 지구에 있는 모두를 죽게할 것이다.}}}]] || 지구가 공전을 멈추고 65일에 걸쳐 태양 속으로 추락하는 시나리오로, '''3화와 더불어 완전히 파멸'''로 끝나는 에피소드이다.[* 다만, 3화와는 다르게 제작진 측에서 공식적으로 파멸 엔딩이라는 것을 명시하기 위해 나레이션에 대놓고 "태양으로 돌진했던 '''[[멸망|운명적인 몰락의 시초]]'''"라는 사족을 붙여놨다. 3화도 엄밀하게 따지면 오리온 프로젝트로 인해 화성으로 이주하는 일부 인류가 있었기에 인류 생존확률이 0%인 8화보다는 낫다.] 정규 방송에서는 8화에서 방영되었지만, 한국어 공식 채널에서는 '최종화'로 표기되었다. 지구가 궤도를 이탈해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평균 기온의 상승으로 인해 열대성 저기압과 모래폭풍 등의 기상 이변이 빈번해지고, 눈과 빙하가 녹아 눈사태가 일어나며, 이들이 녹는 것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무엇보다 이 상승하는 평균 기온으로 인한 열사병 사망률이 급증한다. 많은 이들은 에어컨에 의존하여, 일부는 얼음 동굴 등에 피신하여 목숨을 부지하려 하지만 35일 이후로 접어들면 지구 대부분의 지역이 죽음의 땅으로 변모하는데, 열기로 인해 팽창한 지구의 대기에 의해 인공위성들이 영향을 받아 하나 둘씩 떨어짐으로써 통신에 지장이 생기고, 전력망도 냉각장치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압박받기 시작한데다, 에어컨 등의 냉각장치 역시 과도한 전력 사용에 의한 전력체계 또는 냉각장치의 과부하로 작동을 멈추어 생존자들은 죄다 열사병으로 사망하게 된다. 생태계 역시 악영향을 받아 생물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감은 두말할 것도 없다.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6,800만 마일 정도로 거리가 좁혀지면서 전력이 끊어진 현재 얼음 동굴은 열기에 의해 무너져서 생존자들이 매몰당하며, 47일 째에 다다르면 남극에서조차 평균 온도가 55도에 육박하여 일부 극소수 생존자들이나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으며, 그 외 지구의 다른 지역에선 인간이 '''아예 살 수 없을 정도'''가 되는데 평균 온도가 무려 '''물의 끓는점을 뛰어넘는 섭씨 102도'''이상으로, 이런 상태에서는 인간의 체액조차 끓기 시작하고 장기 부전 및 심장 마비로 곧바로 사망하게 된다. 이 일을 미리 알 수 있어서 지구에서의 탈출을 시도하려 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데 지구가 태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천체 계산이 어긋나 탈출 경로를 잡기가 힘들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이렇게 운좋게 탈출한다고해도 결국에는 [[우주미아]]가 되어버리고 질식사 할것이 뻔하다. 그리고 53일에 접어들면 남극에서의 극소수 생존자들조차 열사병으로 사망하여 '''전 인류가 완전히 사멸한다'''. 기타 생명체들도 이런 과도한 열기에 의해 일부 심해 생명체를 제외하면 모두 멸종하고 만다. 62일 째에 접어들면 죽어버린 삼림들과 인간이 만들어낸 기성품들이 발화점에 접어들어 대부분 불타기 시작하고 자동차 역시 연료에 불이 붙어 폭발해버리며, 이 시점부터 '''연료가 있는 모든 물체가 사실상 폭탄이나 다름없는 게'''된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태양의 중력이 지구에 고체 물질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65일 째에는 해골조차 잿더미가 될 정도로 지구가 뜨거워진다. 평균 기온이 이미 섭씨 800도에 육박하는 와중에 그동안 한 주에 화씨 2도씩 오르던 온도가 매 '''분'''마다 3도씩 오르게 된다. 이때 대기도 태양풍에 의해 쓸려나간다. 당연히 [[자유의 여신상]]이나 [[러시모어 산]]의 조각상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인류가 세운 건물들은 물론 산들조차 이런 폭염 속에서 녹아 사라지며 결정적으로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1백만 마일(약 160만 km) 거리에 접어들면 태양의 중력이 지구의 지각을 뜯어내고 모든 화산들이 터져나가며 급기야 '''[[로슈 한계|지구 전체가 태양의 중력을 이기지 못해 산산조각]]'''난다. 떨어져나간 파편들은 태양의 수소 대기 속으로 증발하여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